김지훈
1년 전
사랑하는 립밤 여러분!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던 단독콘서트가 끝나고  같지 않던 입대날이 다가왔네요.  저는 여러분께 받았던 뜨거운 사랑 덕분에 추운 날씨도, 어떠한 훈련도 이겨낼 있을 같은데  기다려야 여러분과 셋이서 고군분투할 팀원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시간이 우리가 단단해지고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기도할게요.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건강히 다녀올테니 걱정은 마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