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문 쾅 닫고 나간 적 없나요"…"음악에만 아낌없이 싸워" / JTBC 뉴스룸

2023.08.06
[앵커] 저희가 이쯤 돼서 아무래도 리베란테를 모셨으니까 소절 청해 들어보려고 합니다. [김지훈/리베란테 : 플라시도 도밍고의 'Risuona anima mia'라는 곡인데 어떤 세상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는 그런 내용의 곡입니다.] [앵커]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이 정말 팀워크 좋은 걸로 유명하잖아요. 알려져 있는데 남다른 팀워크의 비결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노현우/리베란테 : 저도 어찌 보면 내부 분위기를 엄청 많이 신경 써서 형들에게 힘을 때는 주고 뭔가 필요한 있을 때는 막내로서 도맡아서 하는 부분들도 있고 음악적으로도 각자가 역할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각자 분담을 해서 충분히 골고루 하고 있는 같아요.] [앵커] 제가 팀워크 좋은 팀에게 항상 묻고 싶은 짓궂은 질문이 갈등은 없었느냐? 갈등이 있었던 순간. 순간 조금 세게 닫고 나간 순간이라든가. [김지훈/리베란테 : 그런 적은 없어요. 그런 적은 없어요 (그런 적은 없어요?) 인간적인 갈등이라기보다는 저희가 이제 음악을 만들 때는 둥글지 않아요. (아) 왜냐하면 각자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음악을 해석하고 싶은 마음에서 끝까지 부딪히고 가장 좋은 나올 때까지 아낌없이 싸우는 편인 같습니다.] [앵커] 치열하게 토론을 벌이면서 선곡도 해야 하고 파트도 나눠야 하니까.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6353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팬텀싱어 #중창단 #리베란테 #JTBC뉴스룸 #인터뷰 #강지영앵커 본방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jtbc_news/streams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community)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eReport.aspx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Etc/InterNetReport.aspx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9